하네스와 패딩, 발바닥보습제 등등 집에 래핑찰리 제품이 점점 쌓이네요 ㅎㅎㅎ 이번에 슬링백 사전구매해서 몇일전에 수령하고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랑 지하철에 탑승 했습니다~ 항상 자가용으로 이동만 하다가 지하철로 움직여야 될 일정이 생겨서 다섯 정거장이지만 슬링백이 있으면 좋겠다하는 타이밍이었어요 ㅎㅎ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해서 마음에 들구요. 무겁지 않다는 것과 어깨가 편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애기가 목을 내밀기에 너무 편한 구조라서 사진에서처럼 창밖을 구경하기도 좋구요^^ 바닥판도 단단해서 슬개골이 있는 애기들도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첫 지하철 여행은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귀여운 멍멍이들을 위해 좋은 상품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우리애기 항상 건강하게 엄마랑 재밌게 살자♡ (브이리뷰로 작성된 리뷰입니다.)